제가 추천드릴 곡은
뜨거운 감자 - 청춘
이라는 곡입니다!!
예전에 故최진실의 안타까운 이별로 괴로워하던
이영자에게 김c가 불러주는 청춘 이였어요.
아직 젊은 저에게도 가사가 너무나도 와닿는 가사네요.
김c의 진정성있는 목소리로 위로가 전해지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노래동영상은 밑에 있습니다.
-가사-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크네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청춘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나 혼자만
이런 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을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걸 어떡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건 아닌 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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