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자가진단) 이 글 하나로 끝!

공황장애 증상 (+자가진단) 이 글 하나로 끝! "공황장애 걸리셨어요? 다행이네요. 절대 죽지 않는 병입니다." 공황장애 걸린 어떤 사람이 한소리다. 얼마나 긍정적이어야 저런 소리를 할 수 있을까? 그 사람은 하지만 어차피 걸릴 병이라면 공황장애라면 환영이라고 한다. 사례를 하나 들자면,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안. 어느 때와 같이 꽉 찬 사람들 사이에 끼여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답답함을 심하게 느끼더니 가슴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어깨를 타고 목 뒤까지 불타는 느낌이 들더니 현기증이 엄청 심하게 나타났다. 온몸을 감싸는 공포감과 두려움에 "이대로는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는 판단에 곧바로 지하철을 내려버렸다. 쌀쌀한 날씨인데도 불과하고 식은땀에 머리가 다 젖었고 심장의 통증이 지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