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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추천 베스트(+몰랐던 사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더욱더 분비는 게 배달음식이 아닌가 싶다. 나가서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만들어 먹기에는 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민족인가? 배달의 민족 아닌가? 그중에서도 나는 한때 배달의 민족 vip였다. 지금도 별다를 거는 없다. 나의 자랑할만한 배달음식-배달의 민족 덕후로써 배달음식 추천과 꿀팁 그리고 몰랐던 사실을 알려 주려고 한다! (비밀이지만 사실 배달의 민족에서 실제 근무 1년 해봤다.)

 

배달음식 추천 베스트

1. 치킨

배달음식 중 이 메뉴는 모두 반박 불가일 것이다. 대한민국은 1인 1닭의 나라로 유명하다. 사실 1일 1 닭은 매우 힘들긴 하지만 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양념치킨과 간장치킨은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계발했다고 한다.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1위는 부동의 교촌치킨이다. 허니콤보와 레드콤보가 쌍벽을 이룬다.

그리고 2위 bbq의 황금올리브치킨이다.

그 뒤의 메뉴는 사실 의미가 있나 싶다.(좋은 의미) 그중에서도 내가 먹어본 치킨 중 기억이 남는 맛있는 치킨을 소개하겠다.

멕시카나 - (전:치토스치킨)뿌리고치킨(오르지날 혹은 매콤달콤한맛)

60계 - 치킨 짜장치킨(뼈)

bhc - 뿌링클치킨(뼈) 순살은 비추합니다. 치킨너겟입니다.

내 말의 믿음이 안 간다면 국내 치킨 갤러리 치킨 순위가 있다 참고하길 바란다.

 


치킨 갤러리 국내 치킨 순위 발표

많은 사람들이 뽑은 배달음식 중 치킨 순위이기 때문에 믿을 만한 정보인 건 확실하다. 나의 개인 생각이 아닌 모두의 생각이다.



2. 중국집

간혹 미친 듯이 배달음식 중 짜장면이 먹고 싶은 순간이 있다. 하지만 혼자 짜장면이 시킨다면 한 번씩 고민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짜장면 한 그릇만 배달하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두 개 시키기엔 양이 많아 무리이다.

사람들은 앉으면 눕고 싶고 눕으면 자고 싶다. 짜장면을 주문하려면 짬뽕이 먹고싶고 짬뽕을 주문할려면 뭔가 아쉽고... 그래서 모든 중국집에 있는 메뉴가 세트메뉴다 조금만 더 투자하면 짜장, 짬뽕, 탕수육까지 먹을 수 있다.

만약 이 글을 보는 사람이 혼자라면 잘 찾아왔다. 고민하지 말고 세트 주문하고 3끼 이상 먹자!! 뽕을 뽑을 수 있다. 대신 전화 주문을 해야 될 수 도있다.


만약 짜장 1+짬뽕 1+탕수육 세트 메뉴라면 전화를 해서 짜장은 짜장밥으로 변경하고 짬뽕은 면과 국물을 따로 달라고 하면 된다. 그러면 그 반대로 짬뽕밥을 시키고 짜장을 면과 소스를 따로 달라해도 된다. 그러면 탕수육 + 뽕뽑을 수 있다.


 

 

3. 족발, 찜닭

한국인은 아무래도 밥심이다. 치킨이 아무리 좋고 면이 아무리 좋아도 우리는 한국인 밥이 필요하다. 족발은 밥이랑은 잘 안 먹겠지만 한번 먹고 남은 족발은 밥이랑 먹어보자 꿀맛이다. 개인적으로 식은 족발과 따뜻한 밥은 조합이 잘 맞다. 

또 하나의 베스트 메뉴는 찜닭!! 닭의 변신은 무죄이다. 배달음식의 메인 반찬류의 1위가 아닌가 싶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급으로 단 한 번도 남긴 적 없는 메뉴 중 하나이다. 배달어플에서 의외로 혜자인 음식점이 있다. 반면 가격에 비해 빈약한 가게도 많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나는 2번 실패 끝에 집 주변 괜찮은 배달 찜닭 집을 찾았다.


4. 피자, 햄버거

우선 사과한다. 굳이 순위를 정하자면 나는 피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4위를 주었다. 개인적으로 야식메뉴 닭발, 오돌뼈 등을 4위 주고싶지만 민심챙...


5. 야식류 (닭발, 오돌뼈 등)

사실 배달음식의 시초는 야식이다. 야식이 배달음식의 어머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짜장면이 원탑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아니다. 배달음식은 야식이다. 외국 같은 경우 밤에 배달이 안 되는 나라가 많이 있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말은 야식이 배달음식 문화 조성에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정말 이것도 배달이 돼?? 하는 것 까지 배달이 된다. 대한민국 너무 좋은 나라다! 간혹 배달기사 음식 빼먹는 사건 혹은 진상 손님 진상 사장님 등 이슈가 있지만 배달음식은 그 이상으로 소중하다. 포기할 수 없다.

한편 많은 음식점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비양심 배달음식업체도 허다하다. 사진 리뷰를 잘 보고 주문하길 바란다. 모두 가성비 챙기면서 맛도 챙기자!! 그대들은 할 수 있다 배달의 민족 아닌가!

-본인 방금 오돌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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